1-15 도시 풍경 > 시조집 [까치밥] -이원천

본문 바로가기
사이트 내 전체검색

      시조집 [까치밥] -이원천

최신글

       

(이 시조집의 내용은 출처를 밝히고, 원본 그대로 복사하여 옮기는 것을 허락합니다. -이원천-)             

1-15 도시 풍경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화음 댓글 0건 조회 2,668회 작성일 17-02-14 18:17

본문

도시 풍경 / 이원천

 

 

아침에 창을 열면 산과 섬이 보였는데

 

언제부터 차츰차츰 콘크리트로 가린다.

 

공사장

크레인 아래

걸려있는 슬픈 여명

 

 

치솟는 문명들 틈에 바람은 길을 잃고

 

강물도 숨을 죽인 채 멎은 듯 흘러간다.

 

술 덜 깬

하현달 홀로

희끄무레 남은 아침

 

  • 트위터로 보내기
  • 페이스북으로 보내기
  • 구글플러스로 보내기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Total 74건 2 페이지
시조집 [까치밥] -이원천 목록
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
62 화음 2763 02-14
61 화음 2726 02-14
60 화음 2716 02-14
59 화음 2670 02-14
열람중 화음 2669 02-14
57 화음 2593 02-14
56 화음 2587 02-14
55 화음 2568 02-14
54 화음 2557 02-14
53 화음 2550 02-14
52 화음 2548 02-14
51 화음 2547 02-14
게시물 검색
 

Copyright © ltleewc.com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