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-22 곧 바다가 되어야하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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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화음 댓글 0건 조회 2,722회 작성일 17-02-14 19:42본문
곧 바다가 되어야하므로 / 이원천
두고 온 산길 들길
가물가물 잊혀져도
발끝 한 번 세워보며
굽이쳐 물길 잡는다.
머물다 썩는 하수구
갈 길 아직도 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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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 시조집의 내용은 출처를 밝히고, 원본 그대로 복사하여 옮기는 것을 허락합니다. -이원천-) 1-22 곧 바다가 되어야하므로페이지 정보작성자 화음 댓글 0건 조회 2,722회 작성일 17-02-14 19:42본문곧 바다가 되어야하므로 / 이원천
두고 온 산길 들길 가물가물 잊혀져도
발끝 한 번 세워보며 굽이쳐 물길 잡는다.
머물다 썩는 하수구 갈 길 아직도 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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