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-15 해무(海霧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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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화음 댓글 0건 조회 2,611회 작성일 17-02-14 20:43본문
해무(海霧) / 이원천
저 멀리 바다 쪽에서
슬금슬금 다가와
숲을
안고
적시며
자꾸만 몸을 부풀린다.
서서히
산정을 향해
솟아오르는
.
.
.
애무(愛撫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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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-15 해무(海霧) > 시조집 [까치밥] -이원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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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 시조집의 내용은 출처를 밝히고, 원본 그대로 복사하여 옮기는 것을 허락합니다. -이원천-) 3-15 해무(海霧)페이지 정보작성자 화음 댓글 0건 조회 2,611회 작성일 17-02-14 20:43본문해무(海霧) / 이원천
저 멀리 바다 쪽에서 슬금슬금 다가와
숲을 안고 적시며
자꾸만 몸을 부풀린다.
서서히 산정을 향해 솟아오르는 . . . 애무(愛撫) 댓글목록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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